의족을 차고 운전을 하지만, 사람들은 그에게 왜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냐고 소리를 지른다.
"되도록 신고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린다."
"되게 비겁한 거지"
지난 14일 '전지적 참견 시점'에서 나온 한 장면이 문제가 됐다
소집 해제되는 날.
일본 간사이공항도 좋았지만 인천공항만큼은 아니었다. 엘리베이터 없이 별도의 리프트를 달아야 하는 구간이 있었고, 어떤 엘리베이터는 휠체어 두 대가 겨우 들어갈 만큼 좁았다. 인천공항보다 7년 먼저 지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. 일본에선 큰 어려움 없이 휠체어 여행을 했다.